생활/문화 호이안: 7/31일 0시부터 ‘사회적 격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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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꽝남 (Quang Nam)성 인민위원회는 지역의 최대 관광지인 호이안 (Hoi An) 지역에 대해 총리 지침 16호에 준하는 "사회적 격리"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정은 오늘 (7/30일) 아침 공식 서명되면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사회적 격리는 7/31일 0시부터 8/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참고 사진 출처: Dak Thanh / vnexpress ]
이에 따라, 호이안 지역 사람들은 음식/의약품/필수품 등의 구매을 위한 외출이외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 또한,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 장소에서는 두 사람 이상 모이지 말고 약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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