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7월에 다낭 방문했던 시민 22,000명 중 148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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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31일) 아침 호찌민시 코로나19 예방통제위원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7/1일부터 다낭을 방문한 사람들이 약 22,392명으로 나타났다고 지금까지 신고된 의료 기록을 기준으로 밝혔다. 그 중 14,094명이 코로나19 검사을 위한 검체 채취를 마쳤으며, 이 중 1,351건은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나머지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찌민시 보건 당국은 지난 7/1일 다낭을 다녀와 현재 열과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148명을 격리 시켰다고 밝혔다. 이 중 83개 샘플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65개 샘플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 참고 사진 출처: Quynh Danh / Zing ]
zing >> vinatimes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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