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대교구 오늘부터 대규모 미사 및 예배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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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카톨릭 대교구는 오늘 (7/3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새로운 통지가 나올 때까지 모든 교회에서 대규모 설교 및 미사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늘 8월 1일 토요일부터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의 미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Quỳnh Trần / VnExpress ]
한편, 대교구 측은 교회 내에서 성도들이 모일 경우에도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30명 이상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각 지역 교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대교구 측에 따르면, 호찌민시에는 현재 685,389명의 교인이 있으며, 지역 내에 203개의 교회가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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