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호찌민시 대교구 오늘부터 대규모 미사 및 예배 활동 중단

비나타임즈™
0 1
호찌민시 카톨릭 대교구는 오늘 (7/3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새로운 통지가 나올 때까지 모든 교회에서 대규모 설교 및 미사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늘 8월 1일 토요일부터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의 미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sai-gon-vang-ve-25-copy-8650-1596170016.jpg
[ 사진 출처: Quỳnh Trần / VnExpress ]

한편, 대교구 측은 교회 내에서 성도들이 모일 경우에도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30명 이상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각 지역 교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대교구 측에 따르면, 호찌민시에는 현재 685,389명의 교인이 있으며, 지역 내에 203개의 교회가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31
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베트남은 특성상 그런지 몰라도 종교단체들이 정부의 제도에 잘 순응하는 편임. 빨리 극복합시다.
14:04
20.07.3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