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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감염자들 중 일부 건강 상태 악화.., 다낭 지원 특별대책팀 구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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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 (7/31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일부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437번 확진자의 경우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어 현재 ECMO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이미 여러 기저 질환으로 다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신장기능 저하, 고혈압, 통풍, 당뇨병 등의 기저 질환으로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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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이외에도 다낭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중 416번, 418번, 428번, 431번, 436번, 438번 확진자들의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다낭시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별대책반에는 65명의 보건 전문가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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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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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로 첫 사망자가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14:03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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