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8/1일 오전 1시부터 대중 활동 및 바/노래방 등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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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31일) 오후 개최된 하노이시 코로나19 예방통제위원회에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식당과 상점들의 운영을 계속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대중 활동, 술집, 가라오케, 바 등의 대중 유흥 시설은 8/1일 오전 1시부터 별도의 통지가 있기까지 운영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 참고 사진 출처: Tat Dinh / vnexpress ]
한편, 이 회의에서는 하노이가 코로나19 전염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면서 지난 7/27일에 발표한 통계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54,000명의 시민들이 다낭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노이시는 지난 이틀 동안 약 18,000명 이상을 속성 키트를 이용해 검사하는 등 빠르게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오는 8/8일로 예정된 고등학교 졸업 시험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험장의 청소/소독 및 입장 시 체온 측정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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