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LG전자, 베트남에 R&D 센터 신설 검토…, 기존 공장도 증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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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9일 베트남 총리와 한국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가전 대기업 LG전자 대표는 베트남에 연구개발 (R&D) 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하이퐁 캠퍼스도 규모를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LG의 R&D 센터 추가 건립 계획은 베트남 공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LG전자는 현재 베트남에서 R&D 센터 후보지를 물색 중이지만, 구체적인 진출 분야, 규모, 일정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시설 확중 계획에 대해서 하이퐁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LG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Dinh Vu-Cat Hai 공단과 Trang Due 산업단지 확장을 위한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LG전자는 지난 1995년 베트남 흥옌성에 처음으로 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시작했었다.
dantri >> vinatimes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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