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코로나19 현장 대응용 현장 병원 설치
비나타임즈™
0 1
다낭시 보건 당국은 갑자기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유사 증상자들의 진료와 치료를 위해 다낭 스포츠 센터에 약 2,000 병상 규모의 코로나19 현장 야전 병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약 50여 명의 근로자들이 투입되어 진행되는 현장 야전 병원은 약 4일 동안 작업을 진행해 완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차적으로 약 700 병상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향후 점차 1,300 병상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곳 현장 병원이 운영되면 약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vnexpress >> vinatimes : 2020-08-02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에도 코로나19 야전 병원 건설 중..., 500~700병상 대규모 2021-07-31
- 다낭시: 지역사회에서 양성 사례 확인..., 관련 병원 봉쇄 2021-05-03
- 하남성 발병지역에 24시간 대응 가능한 야전 병원 운영 2021-05-01
- 베트남 7/31일 아침 확진자 45건 추가로 총 509건으로 급증.., 다낭에서 45건 2020-07-31
- 하노이시, 백마이 병원에 ‘현장 병원’ 오픈 2020-03-30
한국인들을 비롯한 사업가들 일부는 철수를 했음에도 아직도
남아 있는 한인들이 더러 있을터인데
또 투자한 사업체나 식당등이 있을 터인데
어찌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