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지점 일시 폐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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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10군에 위치한 베트남 수출입은행 (Eximbank, 373 Su Van Hanh)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손님의 방문으로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은행 지점을 14일 동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tuoitre ]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8/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된 은행 지점에 대해 일시적인 폐쇄를 요청했으며, 해당 은행에서 확인 결과 확진자 손님과 직원들의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지점으 14일 동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의 직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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