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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부총리: 이전 같은 ‘사회적 격리’ 조치 없을 것.., 전염병과는 ‘장기전 대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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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주력
| 전염병과 장기적인 전투 준비
| 사회적 격리/봉쇄는 최소한
| 다낭/꽝남성 잘 통제되고 있다?

어제 (8/4일) 진행된 중앙 코로나19 대책위원회에서 베트남 부 득 담 (Vu Duc Dam) 부총리는 "베트남은 전과 같이 전국적인 "사회적 격리"을 진행할 계획이 없으며, 이번 다낭 지역 코로나19 대규모 발발에 대해 두 번째 코로나19 물결로 규정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이 회의에서 부총리는 다낭 지역에서 발생한 전염병은 모든 병원, 지역, 부문 등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지역에서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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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 Duc Dam 부총리 사진 출처: Dinh Dam / Vnexpress ]

운영위원회에서는 "다낭과 꽝남성의 상황이 잘 통제되고 있다."는 데 동의하며, 향후 지역 사회에서 감염 사례를 계속 감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단기적인 조치보다는 약 4,000km에 달하는 베트남 전역과 약 1억 명의 국민들을 위해 장기적으로 전염병을 대응해 나가는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경제 활동과 여가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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