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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보건부: 다낭지역 방역을 위한 통제 8월말까지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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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어제 (8/14일) 진행된 코로나19 중앙위원회에서 다낭과 꽝남 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예상한다면 8월 말까지는 "검역을 위한 통제"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다낭과 꽝남성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진을 파견했으며, 치료에 필요한 모든 장비을 동원해 심각한 상황에 빠져있는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들의 상황을 예상보다 많이 악화되고 있어 사망자들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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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en Thanh Long 보건부 장관 사진 출처: Dinh Nam / vnexpress ]

이런 상황에서 하이증 (Hai Duong) 지역에서의 집단 감염 상황은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하이증 감염자들의 경우 아직까지 감염 경로를 추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역학 조사를 통해 다낭과의 관계 등을 심층 분석하고 있으며, 며칠 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중앙위원회에서는 지금부터 베트남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안정된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고 모든 지역과 기관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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