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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낭시, 코로나19로 발묶인 방문객 전국 각지로 돌려보낼 계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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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인민위원회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다낭에 발이 묶여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교통을 마련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하는 방안을 총리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낭시 관계자들은 "다낭의 전염병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다."고 언급하면서 계속해서 외부인들을 다낭에서 머무르게 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 7/28일 0시부로 총리의 지침 16호를 적용하면서 사회적 격리가 진행되면서 모든 교통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다낭에서 발이 묶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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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Nguyen Dong / vnexpress ]

현재 다낭에는 수 많은 근로자, 학생 그리고 현지 방문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낭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고, 사회적 격리가 시작된 지 2주가 지났기 때문에 모두 돌아가고 싶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현지에 좌초된 사람들을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기차 노선의 재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항공편에 대한 재개 요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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