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식당/카페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단속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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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 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식당/펍/맥주집 등 단속 강화 예상
| 예상보다 많은 감염자 가능성
오늘 오후 진행된 코로나19 예방대책회의에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 8/19일 0시부터 식음료점, 맥주집 등에서 손님간 거리는 1미터 이상을 두고, 칸막이 설치를 권장하며, 직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방문 고객들은 입장전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맥주집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매우 큰 혼잡한 장소라고 지적했다.
[ 사진 출처: Cong Tho / laodong ]
또한, 그는 "하노이시에서는 현재까지 검출된 것보다 더 많은 감염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광범위한 발병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하노이시의 코로나19 방지 대책은 여전히 잘 통제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에서는 각 지역별 현지 당국에 식당과 펍을 감시하기 위한 직원들을 더 동원하도록 요청하고, 단속을 강화해 전염병 통제 조치를 위반하는 어떤 사업체에 대해 폐쇄하는 즉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노이 시민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하지 말고, 공개석상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토록 요청했다.
vnexpress/Laodong >> vinatimes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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