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코로나19 모바일 추적앱 ‘블루존’ 설치 의무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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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예방통제위원회는 지난 8/17일 진행된 정기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이 국민들에게 공개되기 까지는 최소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트남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발병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모든 모바일 가입자가 연락처 추적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모바일 앱인 "블루즌 (Bluezone)"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참고용 사진 출처: tuoitre ]
이 자리에 참석한 부총리는 "우리는 질병과 함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치를 위해 방안 중 하나는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을 식별하고 추적 및 수색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대응 중 하나로 스마트폰에 블루존 (Bluezone) 및 전자의료 신고앱 NCOVI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규정을 적용하기 위해 법적인 검토와 함께 기술적인 준비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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