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하노이 포함 6개 지역 경유자 방역 의료 감시 강화

비나타임즈™ 2020.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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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는 오늘 (8/20일)부터 하노이/하이증/박장/다낭/꽝남/꽝찌 등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6개 도시 및 지방을 경유해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의료 감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지역을 경유해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의료 신고를 강화하고 감염원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VOV ]

규정에 따르면, 해당 6개 지역에서 호찌민시에 도착한 사람들은 4개 그룹으로 나눠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들과 밀접한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된 개인들은 반드시 의료 신고를 해야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를 하고, 보건부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14일간의 의료 격리는 호찌민시 도착 일부터 유효하며, 전염병 발병 상황에 따라 모니터링 대상 지역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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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ss

이 기사는 맞는 내용인가요? 베트남 신문에도 동일하게 기사가 올라온건 맞는것 같은데 호치민 시에 문의하니 하노이 왕래해도 된다고 합니다.

10:15

20.08.24.

비나타임즈™ 작성자

portoss

왕래하시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이나 격리 중인 지역에 대해서 각 구역별로 4단계로 구분 (하노이의 경우, E 병원 방문자는 2그룹으로 지정됐지만.., 봉쇄 해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해서 관리한다는 겁니다. 현재 하노이에는 별도의 봉쇄 지역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08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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