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그룹: 베트남 자체 개발 스마트폰 모델 출시.., 미국 시장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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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기업 중 하나인 빈그룹 산하 빈스마트에서 베트남 엔지니어 팀들이 전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한 최초의 스마트폰인 Vsmart Live 4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빈그룹 부회장은 지난 5개월 동안 약 400여 명의 연구 개발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시장가는 약 400만동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 출처: VinSmart / hanoitimes ]
한편, 자체 설계 스마트폰 출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빈그룹 부회장은 올해 내에 베트남 국내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조만간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지난 7월 CNN과의 인터뷰 내용을 확인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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