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외국인 입국 촉진을 위한 유료 지정 격리 시설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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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31일) 진행된 하노이시 코로나19 예방 운영위원회에서 "하노이시는 외국인들이 원활하게 들어올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료 격리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고위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hanoitimes ]
그는 유료 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들은 코로나19 전염병이 지역 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보건 당국의 철저한 관리 하에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별도의 격리 시설에서 14일 간의 검역을 받도록 의무화 되어있다.
코로나19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노이시에서는 전염병 예방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형태의 정상적인 사회 활동 및 기업 활동을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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