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아세안 지역내 ‘트레블 버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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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아세안 (ASEAN) 지역 내에서 안전한 "트레블 버블"을 진행하는 방안을 연구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Quynh Tran ]
특히, 베트남은 국경 개방과 안전한 여행 지대 형성을 위해 아세안이 "녹색국가"간 "트레블 버블"을 연구하기 원한다고 어제 (9/9일) 진행된 제 41차 아세안의회총회 (AIPA 41)에서 이 같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블 버블"은 회원국간의 관광지에 대한 전문 항공 노선이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목적지를 오가는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고 입국 후에는 별도로 구성된 교통 수단과 선정된 관광지만을 방문하는 폐쇄형 여행 루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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