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코로나19 확진자 완치 후 모두 퇴원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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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질변관리센터에 따르면, 호찌민시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모두 완치되어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호찌민시 당국은 지난 1/23일 이후 베트남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7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어제 (9/13일) 기준 확진자 모두가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Van Binh / Tuoi Tre ]
한편, 시내 중앙집중관리센터에서는 863명이 격리되어 있으며,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238명이 격리 상태라고 밝혔다.
호찌민시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도 발병이 발생한 지역으로부터 들어오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당국은 어제 (9/13일)부터 다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공항 검사를 중단한 상태다.
tuoitre >> vinatimes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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