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내년 뗏 휴무 7일.., 두 가지 옵션 중 선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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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2021년도 뗏 (음력설) 연휴 일정에 대해 정부 각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검토 중인 계획으로는 5일의 공식 휴가와 주말 2일을 포함해 총 7일간 휴무일이 지정될 예정이다.
[ 이미지 출처: vnexpress ]
휴무 개시일은 두 가지로 나뉘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토 중인 뗏 휴무 일정은 공무원 및 산하 기관과 은행 등에 적용되는 일정으로 일반 회사에서는 공식 휴무일을 기준으로 실정에 맞게 책정하면 된다.
[ 이미지 출처: vnexpress ]
일반 회사의 경우 사업주는 적절한 휴가 일정을 확정한 후 최소 30일 이전에 직원들에게 공지하면 된다.
한편, 2021년부터는 9월 2일 독립기념일에 1일 공휴일이 추가되면서 내년에는 최대 4일 동안의 연휴도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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