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전국적으로 호텔 매물 넘쳐나.., 매수자는 거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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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전국적으로 "판매용" 표지가 붙은 호텔들이 구매자들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Trung Tin ]
호텔 매각 추세는 대도시인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등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점차 푸꿕섬, 다낭시, 냐짱시, 붕따우, 뀌년 등의 전국 각지의 관광지에서 호텔 매물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낭시에서 2차 발발 이후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는 매일 수십 개의 호텔 매물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을 접한 부동산 중개인들은 10년만에 처음 보는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과거 5~7년전에는 호찌민시에서 즐비하게 세로로 세워져 있는 건물들을 사들여 리모델링을 통해 미니 호텔로 개조하는 붐이 일었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 다른 상황을 보여준다.
급작스런 매물의 증가에도 구매자는 거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더 어려운 상황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물로 나온 호텔들의 가격도 여전히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판매는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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