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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재개된 국제 노선 탑승객, 베트남 현지 숙소 주소 및 비자 보유해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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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 관계자는 어제 (9/16일) 재개된 국제 상업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와 함께 베트남 현지 숙소 주소와 입국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만 항공권을 판매하도록 각 항공사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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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항공사들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승객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전자 의료 신고 및 감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또한, 탑승 시 고객의 3일 이내에 검사하고 발행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도 확인해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관련 부처에서 탑승객들의 코로나19 검사 절차 및 격리 비용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같은 절차가 완료되면 교통부는 민간항공국에 각 항공사들의 운항 일정을 확정하고 발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수만 명의 외국인 전문가들과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베트남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국에서는 충분한 격리 시설 지정 및 감시팀을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절차는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9/15일부터 상업용 정기 국제 노선 항공편 개통을 허용하는 정책을 최종 확정하고 발표했지만, 실제 실행 계획을 수립하느라 아직까지 구체적인 비행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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