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남부 클럽 습격해 마약 투약 추정자 102명 신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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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20일) 밤 베트남 남부 띠엔장 (Tien Giang)성 지역 경찰은 미토 (My Tho) 시에 위치한 클럽을 급습해 현장에 있는 159명의 참석자들을 조사해 사용이 금지된 물질을 사용한 혐의로 102명을 현장에서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Nam An ]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가지 약물과 도구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클럽이 마탹 투약 혐의로 단속된 것으로 두 번째로 지난 2018년에도 50여 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약 3개월 동안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 6/9일부터 전국의 노래방과 디스코텍, 바 등의 재개장을 허용하면서 특히 마약 거래 및 사용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특별 지시했지만, 여전히 각종 유흥 시설에서 마약 파티가 열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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