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강경화 외무장관 베트남 총리 예방.., 양국간 교류 활성화 기대

비나타임즈™ 2020.09.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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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7일~18일 양일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9/17일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부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양측이 빠른 시일 내에 고위급 상호 방문을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A / vietnamplus ]

또한, 강경화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봉쇄에서도 상호 교류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많은 한국인들이 투자와 사업 목적으로 베트남에 입국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사람들도 자국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현재 한국은 현 상황에서 베트남인들의 입국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인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베트남 진출을 위해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특별입국 절차에 대해 양국이 빠른 시일 내에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국이 조만간 사회보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양국에 진출한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한국은 국제표준 의료기기 생산에 특별한 강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베트남이 진행하는 의료기기 조달 입찰에서 한국을 조달 국가 목록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검토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푹 베트남 총리는 강 장관의 의견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의 전문가외 기업인들이 베트남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최상의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단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양측이 확실한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류를 유지함으로써 양국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만간 한국-베트남간 무역 거래가 약 1,000억 달러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국간 무역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효과적인 조치를 적용하고, 유리한 절차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총리는 한국 정부에 대해 베트남에 대한 개발원조 (ODA) 및 우대 대출에 대한 구속 조건을 조정 또는 철폐해 무상 지원을 늘릴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베트남인 노동자들의 파견 수요를 확대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총리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의 입장 지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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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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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관이 이런 형식적인 서로의 언급들때문에 벳남까지 간건 아닐것 같고 뭔가 비하인드가 있을듯.

16:10

20.09.21.

출장자

댓글 수정 삭제

몇달을 검토만 .. 좋은협의 결과좀 ..

17:04

20.09.21.

dudgk987

댓글 수정 삭제

14일 단기 출장자는 종전과 같이 무비자입국이 가능한지 그리고 ABTC(에이펙카드) 소지자는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한지알고 싶습니다.

15:19

20.09.22.

비나타임즈™ 작성자

dudgk987

14일 단기 출장 관련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국제선은 편도(출국)만 가능하고 입국은 아직까지 계획 수립 중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입국편 항공편 계획이 나온 후 구체적으로 진행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ABTC 소지자 및 14일 미만 무비자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없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시면 비행편 확정되고 세세한 내용들이 나올 듯 합니다.

* 베트남: 14일 미만 단기 출장 전문가 그룹은 집중 격리 대상에서 예외

15:26

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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