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이증성: 코로나19 확진자 완치 후 19일만에 재발.., 당국 추가 확인 중

비나타임즈™ 2020.09.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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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증성에서 발생한 972번 확진자가 완치 후 퇴원한 후 약 19일이 경과된 후 코로나19 재감염 증상을 보여 지역 보건 당국이 972번 확진자를 격리하고 검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tienphong ]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972번 확진자는 병원 (8/17일~9/1일까지)에서 4차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퇴원 후 약 14일 동안 자택에서 격리를 지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19일 확인을 위해 지역 보건 당국이 샘플을 채취해 확인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샘플을 국립위생역학연구소에 보내 확인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972번 확진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환자의 체내 바이러스가 매우 약한 수준으로 나타나 샘플을 더 높은 수준의 검사 기관으로 보내 바이러스 증식을 증가 시킬 수 있는지 아니면 완치되었는지 명확한 확인이 필요해 우선적으로 병원 격리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검역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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