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그룹별 우선 순위에 따라 코로나 검사.., 신규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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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어제 (9/21일) 코로나19 대유행 중 검사와 관련된 지난 4/22일 발행된 결정서 2245/QD-BYT를 대신하는 4042/QD-BYT 결정서를 발표했다.
[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이 결정서의 공통적인 목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적시에 감지, 검역, 치료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관계부처는 규정에 따라 검사 활동을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베트남은 지난 9/13일 기준 하루 최대 RT-PCR에 의한 코로나19 검사 숫자는 총 51,125건으로 전국의 검사 대상 연구소는 총 137개소로 알려졌다. 지난 9/13일 기준 베트남에서는 총 100만건 이상의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결정서에서는 검사 기준을 세 개의 그룹으로 분류해 우선 순위에 따라 진행하도록 규정했다.
보건 당국의 결정에 따라 우선적으로 검사가 진행되는 1그룹은 중증 폐렴, 코로나19 유상 증상자, 의료진 또는 간병인 중 의심 증상자 등 실제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그룹으로 이 그룹에 대해서는 모든 대상자를 검사해야 한다. 다음으로 2그룹은 심각한 급성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감염, 독감 증후군, 고위험군(기저질환자 또는 60세 이상) 등으로 이 그룹은 1그룹의 검사를 완전히 완료한 후 검사 자원의 여유가 있을 때 검사를 진행한다. 다음으로 3그룹은 위험도가 높고, 검역에 취약한 지역 사회 등으로 이 그룹은 1그룹과 2그룹의 검사가 완료된 후 충분한 자원이 확보될 경우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dantri >> vinatimes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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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흥옌성에 있는데 검사할려면 하노이까지 가야된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