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부패 혐의로 기소된 인민 위원장 해임 절차 진행 중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임시 회의를 소집해 부패 혐의로 기소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옌 득 쩡 (Nguyen Duc Chung)씨를 해임하고, 현재 하노이시 공산당 부서기장인 츄 응옥 아잉 (Chu Ngoc Anh)씨를 신임 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Chu Ngoc Anh 사진 출처: dantri ]
하노이시 임시 인민위원회는 오는 9/25일 진행된 예정으로 이 임시회의에서 인민위원회 고위 인사를 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8/28일 응옌 득 쩡 (Nguyen Duc Chung)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공안부에 "국가 기밀 문서 도용" 혐의로 기소되어 4개월간 구금된 상태다.
dantri >> vinatimes : 2020-09-22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부정·부패 관련 범죄 약 40% 이상 증가…, 경제 범죄는 더욱 교묘해져 2022-11-10
- 베트남 부패•경제범죄 약 40% 증가… 당 차원의 ‘부패와의 전쟁’ 결과 2022-10-15
-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성역 없는 부패와의 전쟁’ 강력 시행 의지 2022-08-18
-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시장에 감사원장 지명… 7/22일 선출 예정 2022-07-18
- 코로나 검사키트 관련 부패 혐의로 하노이 시장 & 보건부 장관 공산당에서 축출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