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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항공, 한국→베트남 300석 규모 첫 상용 비행편 운항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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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9/25일 처음으로 운항하는 서울→하노이행 비행기 VN417편의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항공기 운항은 코로나19 이후 특별 운항을 제외하고는 상용 정기 국제 노선으로서는 첫 번째 운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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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베트남 항공 관계자는 어제(9/22일) 밤 항공국으로부터 비행 승인을 받자마자 티켓 판매 개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9/23일) 오전부터 금요일(9/25일) 오전 출발 예정인 30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50 항공기에 대한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절차에 따른 특별 요구 사항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베트남 항공의 공식 발권 사무소 및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첫 상용 비행편은 매우 엄격한 질병 통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탑승을 위해서는 출반 3일 이내에 RT-PCR 검사에 의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및 베트남 현지 검역 장소 확인 및 확정 그리고 현지 숙박지 주소 및 연락처 등 베트남 보건 당국에서 요청하는 준비를 마쳐야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아직까지 환승객들에 대한 운송은 허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공기는 국제 표준에 따라 전체 객실 및 조종석에 대한 검역을 진행해야 한다.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관련 부처는 코로나19 통제를 위해 이번 첫 비행편으로 입국하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격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향후 진행을 위해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nexpress/tuoitre >> vinatimes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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