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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이증성: 공장 관리자들 갑자기 사라진 회사의 근로자들은 ‘혼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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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증성에서 활동하는 공장의 외국인 7명을 포함한 회사의 주요 관리자들이 갑자기 회사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근로자 약 800여 명이 혼란에 빠진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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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HH/laodong ]

이 회사는 미국과 중국의 주요 바이어들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관리자들까지 사라지면서 근로자들은 급여와 사회보험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란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책임 있는 관리자들이 나서서 이들에게 어떤 상황 설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일련의 원자재 공급 업체에도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관련 회사들의 어려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많은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 2013년에 약 1,400만불을 투자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진공 청소기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장으로 생산품의 100%를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추산한 직원 급여와 사회보험 금액은 약 100억 동 수준으로 나타났고, 공장의 부채도 약 100억 동으로 알려졌다. 원자재 관련 대금 미지급은 확인 중으로 알려졌다.

laodong >> vinatimes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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