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 덮쳐 남성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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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어제(9/24일) 오후 폭우로 뿌리가 뽑힌 나무가 쓰러지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30세)을 덮쳐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지만, 오늘(9/25일) 새벽 2시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Dinh Van ]
어제(9/24일) 오후부터 호찌민시를 강타한 폭우로 거리 곳곳이 잠겨 교통에 방해가 되었으며, 곳곳에서 나무가 뿌리 채 뽑히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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