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올해 네 번째로 정책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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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오늘(10/1일)부터 시행되는 올해 네 번째 정책 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된 정책 금리 인하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받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hanoitimes ]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만기일이 1개월에서 6개월 미만 예금의 이자율 상한이 4.25%에서 4%로 하향 조정되는 등 정책 금리가 조정됐다. 이러한 정책 금리 인하 조정은 중앙은행이 지난 3월, 5월, 8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알려졌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22일 현재 국가 신용 증가율은 전년 대비 약 5.12%로 당초 정부가 목표로 삼은 14% 달성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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