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베트남 대학 입학 시즌.., 사회과학대학에서 ‘한국학과’ 예상 점수 가장 높아

비나타임즈™
0 0
최근 베트남 대학 입학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예상 합격선을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하노이에 소재한 베트남사회과학대학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학과가 "한국학과"로 나타났다.

n6.jpg
[ 이미지 출처: zing ]

현재 하노이 사회과학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과로 알려진 "한국학과"는 D레벨(수학/문학/외국어) 예상 점수는 30만 만점에 각 지원 그룹별로 21.25~30점까지로 나타나 이 대학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해당 학과의 입학 정원은 총 40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어를 동시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학의 동양학과도 약 29.75점으로 지난해 28.5점보다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학과에서는 해당 과목의 합계 최소 점수는 17~20점으로 나타나 수준 미만자는 입학 평가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학의 인기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평균 점수는 28~28.5점 정도 이상은 되어야 안정권으로 알려졌으며, 약 0.25점 정도만 하락해도 합격권에서 멀어지는 상황이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

베트남 입시 전문가들은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첫 번째 선택 학교 학과에 선지원하고 다른 학교 및 학과도 검토해 순차적으로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zing >> vinatimes : 2020-10-04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