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일본에서 입국한 베트남인들 12만동/일 수준의 격리 시설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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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7일) 오후 20:40분경 일본에서 베트남 북부 번돈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베트남 국민 365명 중 70여 명은 10/8일 오전 4시경 호아빙(Hoa Binh)성에 소재한 군사 시설에 준비된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vov ]
격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호아빙성 당국은 중앙 정부가 지난 9/15일 발행한 공문에 따라서 베트남인들도 격리 시설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 집중식 군사 격리 시설에 입소하는 사람들은 식비 8만동/일과 필수 서비스 비용 4만동/일이 일괄적으로 부과되어 하루 12만동의 비용이 공식 비용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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