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코로나19 시대 여권 지수 1위는 ‘뉴질랜드’, 한국 2위 베트남 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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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글로벌 금융자문사인 아콘 캐피털(Arton Capital)이 전 세계 129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한 세계 여권 지수(Passport Index)에서 뉴질랜드가 129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 출처: passportindex 사이트 캡춰 ]
평가 점수는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입국하거나 국경에서 입국 비자를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국가의 숫자에 따른 점수로 평가된다. 발표 순위에서 한국은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아일랜드, 일본, 호주 등과 함께 128점으로 2위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여권은 47개 국가 (11개 비자 면제 국가, 36개 국경 입국 비자 그리고 151개 국가에서는 사전 비자)로 전체 순위에서 63위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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