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시중은행 예금 금리 인하 중.., 중앙은행 금리 상한선 인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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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지난 10/1일부터 금리 상한선을 낮추 이후 많은 시중 은행들이 예금 금리 인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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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중앙은행은 연리 4.5%에서 4%로 인하, 재할인율은 3%에서 2.5%로 인하하는 등 일련의 주요 정책 금리를 인하했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들도 예금 금리 인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키엔롱뱅크(Kienlongbank)의 경우, 현재 금리가 연간 3.55%, 2개월 만기 3.75% 그리고 3~5개월 만기 예금은 3.95%로 각각 0.6%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OCB뱅크, 남아뱅크 등도 잇따라 예금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사이공증권(SS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시중 은행들이 신용 대출 수요가 약화되면서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로 베트남 동화가 과도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SSI는 2020년 4분기에는 예금 금리가 0.1~0.3% 정도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dantri >> vinatimes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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