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9개월간 수출의 약 18%는 휴대폰.., 삼성전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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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약 9개월 동안 총 5개 분야에서만 100억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 베트남의 주력 수출 품목인 휴대폰과 관련 부품의 수출액이 총 367억 달러로 나타나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약 18.1%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전자부품 및 컴퓨터 관련 품목이 약 322억 달러로 전체의 약 15.9%로 나타났으며, 섬유 봉제 부문이 221억 달러로 약 10.9%, 기계 장비 부문이 182억 달러로 약 9% 그리고 신발 관련 부문이 121억 달러로 전체의 약 6% 수준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5개 주력 수출 품목이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약 69.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 출처: infographics ]
infographics >> vinatimes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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