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포뮬러 원 베트남 그랑프리 공식 취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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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많은 부유층 관람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진행했던 "포뮬러 원 베트남 그랑프리 2020"이 코로나19 사태로 약 3개월 연기 결정되었다가 공식 취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 출처: hanoitimes ]
이번 결정은 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 Automobile)와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하노이 인민위원회, 베트남 모터스포츠 협회(VMA)간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달 초부터 미딩 종합 경기장에 준비되었던 관련 인프라 시설의 해체가 진행되면서 올해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관계 회사들에 따르면, 판매된 티켓은 모두 환불 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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