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에 체류중이던 베트남인 450명 귀국.., 입국 후 바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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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21일) 베트남 남부 껀터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에서 체류 중이던 베트남인 450명이 양국의 정부 당국과 국적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의 협조로 안전하게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VOV/dantri ]
이번 승객들은 18세 미만의 청소년들과, 노인, 병자, 임산부 그리고 비자 또는 노동계약이 만료된 근로자 및 기숙사 폐쇄로 인한 거주지가 없는 학생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주로 귀국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한 사람들은 모두 건강 검진을 받은 후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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