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북중부에서 노트북 사용 중 폭발해 학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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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22일) 오후 3시경 베트남 북중부 하띤성의 한 민가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이 폭발하면서 주변에 있던 9학년 고등학생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dantri ]
노트북 가까이에 있던 학생은 각막에 영향을 받았고,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명의 학생 모두 안정을 찾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노트북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던 중 폭발이 발생한 상태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해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하던 중 노트북이 폭발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dantri >> vinatimes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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