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베트남은 연말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준비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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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어제(11/2일)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코로나19 위협으로 인해 올해 연말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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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GP ]
총리는 "국경 개방에 대한 열망이 높은 상태지만 베트남 정부는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대대적으로 재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방역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을 개방하라는 각계 각층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강력하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는 외교관, 관리자, 투자자 및 전문가 등의 외국인 입국자들에 대해 통제된 방식으로 입국해 베트남 현지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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