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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아파트 ‘핑크북’ 발급 대거 지연.., 해결 방법없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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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띠엔퐁지가 하노이시에서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입주가 완료된 상태에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상당 기간 동안 아파트 등기권리증(핑크북, “sổ hồng”)을 받지 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제까지 핑크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답답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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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tienphong ]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매자의 의무를 다하고 계약에 따라 전액을 지불 완료했지만 아직까지 인증서를 취득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하노이시 하동(Ha Dong)구에 위치한 호검 프라자 하동(Ho Guom Plaza Ha Dong)에서 구매 대금의 100%을 지불하고 현재까지 약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핑크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완료된 프로젝트에 입주해 있는 많은 구매자들이 아직까지 핑크북을 받지 못한 상태로 하노이시에서는 HH Linh Dam, VP6 Linh Dam, New Horizon City 87 Lĩnh Nam..., 등 많은 아파트에서 핑크북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하노이시에서만 약 135개의 아파트 프로젝트에서 핑크북 발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프로젝트 투자자들과 구매자들간 제대로 대화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상황은 외국인 구매자들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외국인 구매자들의 답답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외국인들은 대형 아파트 프로젝트 또는 이미 핑크북을 발급 받은 대형 프로젝트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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