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일본계 유통업체 ‘다카시마야’ 하노이 신도시 스타레이크 개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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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계 유통업체인 다카시마야(Takashimaya)가 하노이 시내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도시 스타레이크(Starlake) 개발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이는 토지 취득부터 운영까지 모두 관여하는 최초의 해외 부동산 개발이며, 향후 3~4년 내에 약 1억 9,139만 달러를 투자해 개발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2022년~2025년 사이에 스타레이크에 상업 및 사무 공간을 개발하고, 이외에도 다른 곳에서 두 개의 대규모 상업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 상업 시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일본계 브랜드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내 유통 쇼핑몰들과의 차별화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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