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1년 뗏 보너스는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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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뗏 보너스 예상과 관련해 전 노동보훈사회부 고용국장은 작년보다 보너스 금액이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tienphong ]
그는 올해는 근로자는 물론 기업주들 모두 힘든 한 해였기 때문에 근로자들은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기업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상거래, 온라인 비즈니스, IT 등을 제외하고 다른 산업분야는 대부분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수준에서 보너스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노동보훈사회부는 이미 올해 12월 27일 이전까지 전국 63개 시와 성 각 지방 관계 당국에 급여, 상여금, 급여 연체 등과 관련된 현황 보고서를 서면으로 접수하도록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은 접수되는 각 지역의 급여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근로자들의 급연 연체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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