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타이빙성: 리엔하타이 산업단지 건설 착공식에 베트남 총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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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가 어제(12/14일) 베트남 북부 타이빙성(Thai Binh)성에서 진행된 약 1억 6,800만 달러 규모의 산업단지 건설 착공식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Khanh Linh / Tuoi Tre ]
베트남 북부 타이빙(Thai Binh)성에 건설되는 리엔 하 타이(Lien Ha Thai) 산업단지는 지난 2019년 10월 28일 총리의 승인을 받은 타이빙성 경제 개발 계획에 포함된 산업단지다.
리엔 하 타이(Lien Ha Thai) 산업단지는 전체 588.84헥타르의 면적에서 약 1억 6,800만 달러를 투자해 투이리엔(Thuy Lien) 지역과 디엠디엔(Diem Dien) 마을 사이에 위치하는 산업단지로 토지 사용권은 50년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구성되는 산업단지는 북부지역 경제 중심지인 하노이, 하이퐁, 꽝닌 등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퐁의 깟비(Cat Bi) 국제공항에서 약 40Km 떨어져 있어 접근성도 용이한 곳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2020-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