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올해 11월까지 파견 근로자 54,000명.., 전년 대비 59.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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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올해 11월까지 총 54,307명의 파견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해 전년 대비 약 5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 출처: dantri ]
노동보훈사회부(MOLISA) 산하 해외노동관리국에 따르면, 근로자 파견 숫자에는 여성 근로자 20,170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노동보훈사회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파견 근로자를 기존 130,000명에서 70,000명으로 목표를 조정했지만, 현재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상태다.
파견 국가별로는 일본이 27,325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대만이 23,403명, 한국이 1,077명으로 3위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루마니아, 중국,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알제리 등으로 나타났다.
dantri >> vinatimes: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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