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주차위반 차량 앞 유리에 딱지 부착 등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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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경찰은 교통질서 유지와 연말연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12/16일)부터 주차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주차위반 차량의 앞 유리에 "주차위반 딱지"를 공식적으로 부착한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Pham Tuan / Tuoi Tre ]
하노이 교통경찰국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이 발견되면 경찰관들은 위반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앞 유리에 교통위반 통지서 딱지를 부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교통위반 딱지는 분실되지 않도록 앞 유리 와이퍼 아래나 앞 유리 등 특정 위치에 부착하도록 해야 한다. 경찰은 차량 소유자를 확인한 후 소유자에게 교통 주차 위반 벌금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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