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공항에서 여성 승객이 장전된 만년필 총 소지했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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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의 보안 요원들은 지난 12/17일 오후 여성 승객의 보안 검색 절차를 진행하던 중 탄알 1개가 장전된 만년필 모양의 총을 휴대 수하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Tuan Phung / Tuoi Tre ]
여성 승객은 12/17일 오후 4시 10분 베트남 중부 잘라이(Gia Lai)성 뿔레이꾸(Pleiku)로 향하는 비행편에 탑승하기 위한 수속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총은 만년필 모양으로 실린더 등을 포함해 약 13cm 정도로 금속으로 만들어졌고 총 안에는 기폭 장치가 장착된 총알이 함께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 승객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20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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