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인 3명 비행 방해로 비행 금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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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호찌민시, 북구 흥엔성 그리고 북중부 응에안성 출신의 승객 3명에 대해 비행 방해 행위와 휴대전화 절도, 흡연 등의 혐의로 9개월에서 1년까지 비행기 탑승을 금지했다.
[ 참고 사진 출처: tuoitre ]
호찌민시 승객(여성, 43세)은 지난 7/15일 중부 꽝남성 츄라이 공항에서 호찌민시로 출발하는 비엣젯항공 항공기에서 폭행 혐의로 1년간의 탑승이 금지되었고 과태료를 부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행기 탑승 금지 조치를 받은 승객들은 민간항공청에서 별도의 공문을 발송해 현지의 항공사들에 이들에 대한 탑승 금지 조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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