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다낭시: 호텔에서 격리 중이던 남성 자살.., 불법 입국자 이동시키다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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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27일) 베트남 다낭시 보건당국은 시내에 위치한 격리 호텔에서 격리 중이던 남성이 어제(12/67일) 저녁 목을 매 자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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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오늘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은 불법으로 베트남에 입국한 중국인 6명을 이동시키는데 참여한 베트남인 2명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지난 12/21일 아침 다낭시 교통 경찰은 타 지역 번호판을 단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을 세워 확인 결과 6명의 중국인과 2명의(운전자 포함) 베트남인들을 확인하고 격리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인 2명은 하노이에서 600만 동을 받고 하노이에서 꽝나이까지 중국인 6명을 운송하는데 합의하고 이들을 이동 시키는 과정에서 당국의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규정에 따라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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