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남서부 지역 불법 입국자의 코로나19 공포로 국경 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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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서부의 각 지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주변 국가로부터 불법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시행해 국경 지역에서의 코로나19 유입을 강력하게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VOV ]
현재 지역별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총 41개의 통제소를 설치했으며, 메콩델타 지역의 끼엔장(Kien Giang)성에서는 하루 24시간 동안 300여 명의 국경 수비대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를 통해 불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1440번과 1451번 확진자를 포함한 총 6명의 불법 입국자들은 새벽 3시경 강을 건너 입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vov >> vinatimes: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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