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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전략 광물 희토류 기술 개발 연구 첫 개시.., 정부 차원 관리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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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아직까지 희토류의 개발 및 가공 시스템은 여전히 원시적인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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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express ]

이 같은 상황에서 베트남에 매장된 희토류의 잠재력을 확인한 광산 지질학 관련 전문가들과 국내 연구 기관 및 독일 전문가 그룹들이 협력해 라이쳐우(Lai Chau)성 남쎄(Nam Xe) 지역의 희토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는 총 17개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소유하지 못한 특수 광물로 희토류을 보유한 국가들은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약 2,200만 톤의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말부터 연구팀은 남쎄(Nam Xe) 광산에서 현장 실사를 시작하면서 주변 지역으로 확대해 샘플링을 수행하고 샘플들을 연구소로 옮겨 광물 분석을 진행하고 일부 샘플들은 독일의 협력 연구소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희토류 광산에 대한 연구를 분류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군내 기업들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무엇보다 희토류는 국가 차원에서 생산되고 관리되어야 할 전략적인 물자로 취급해야 한다고 연구팀 관계자는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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